분류 전체보기16 파주 뮤지엄헤이 아이와 방문 후기, 30분 만에 나온 이유와 입장료가 아쉬웠던 점 아이와 주말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파주 뮤지엄헤이에 다녀왔어요.아이가 아직 어리다 보니 날씨 영향을 덜 받는 실내 나들이 장소를 찾고 있었거든요.뮤지엄헤이는 빛과 영상으로 꾸며진 미디어아트 전시라 아이도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직접 가보니 예상과는 조금 달랐어요. 처음에는 신기해하던 아이가 점점 무서워했고, 결국 저희는 약 30분 만에 관람을 마쳤습니다.전시가 별로였다는 뜻은 아니에요. 오히려 볼거리는 많았는데 당시 저희 아이에게는 조금 이른 곳이었던 것 같습니다.파주 아이랑 가볼만한곳을 찾는 분들에게 실제로 어떤 점이 좋았고 아쉬웠는지 이야기해볼게요. 주말 방문이었지만 주차는 편했어요뮤지엄헤이는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평화로 885-43에 있습니다.저희는 주말에 차를 가지고 방문했어요.아이.. 2026. 10. 13. 체르마트 맛집 Grampi's 후기, 비 피하려다 들어간 식당에서 피자와 립을 먹어보니 스위스 체르마트를 여행하던 중 갑자기 비가 쏟아졌어요.우산을 쓰고 계속 돌아다니기도 애매해서 일단 비를 피할 곳부터 찾았습니다.그때 마침 눈앞에 보였던 식당이 Grampi's Bar & Restaurant이었어요.미리 예약한 것도 아니고, 체르마트 맛집을 검색해서 찾아간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비가 그칠 때까지 잠깐 쉬어갈 생각으로 들어갔는데요.결과적으로 이곳은 스위스 신혼여행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식당 중 하나가 됐습니다. 비를 피하러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분위기가 좋았어요체르마트 여행 중에는 마테호른을 보러 다니느라 계속 걷게 되잖아요.저희도 한참 돌아다니다가 비를 만났습니다.Grampi's에 들어가니 노란빛 조명과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밖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안쪽.. 2026. 10. 13. 오키나와 류큐호텔 아기와 3대 가족여행 후기, 3일 묵어보니 편했던 이유 아기와 부모님을 함께 모시고 떠나는 오키나와 여행이라 숙소를 고르는 데 평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아기만 편해서도 안 되고, 부모님이 불편해서도 안 되니까요.수영장이 있었으면 좋겠고, 아기와 산책하기 편해야 하고, 조식도 괜찮았으면 했어요. 여행 마지막에는 공항으로 이동해야 하니 위치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여러 조건을 비교하다 선택한 곳이 류큐 호텔 & 리조트 나시로 비치였어요.마침 이번 여행은 아이의 돌을 기념해 떠난 여행이기도 했습니다.직접 3일 동안 머물러보니 화려한 시설보다도 아이와 부모님을 함께 모시고 생활하기 편했던 부분들이 더 기억에 남았어요.캐리어와 유모차를 펼쳐놔도 답답하지 않았어요객실에 들어가자마자 가장 먼저 느낀 건 생각보다 공간이 넉넉하다는 점이었어요.아기와 해외여행을 하면 짐.. 2026. 10. 7. 그린델발트 선스타호텔 숙박 후기, 아이거 북벽뷰 때문에 골랐는데 더 좋았던 순간들 스위스 신혼여행을 준비하면서 숙소만큼은 꽤 욕심을 냈어요.특히 그린델발트에서는 그냥 잠만 자는 호텔보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밖으로 산이 보이는 곳에서 묵고 싶었습니다.스위스를 여러 번 다녀왔지만 아이거 북벽을 바로 앞에 두고 머무는 경험은 또 다르더라고요.그래서 객실 타입과 전망을 계속 비교하다 선택한 곳이 그린델발트 선스타호텔이었어요.결과적으로 저희 부부에게는 객실보다 창밖을 더 오래 바라봤던 호텔로 기억에 남았습니다.도착하자마자 호텔보다 산이 먼저 보였어요선스타호텔에 처음 도착했을 때 생각보다 규모가 크다는 느낌을 받았어요.새로 지은 도심 호텔처럼 반짝이고 화려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대신 주변을 둘러보면 시선이 자연스럽게 산으로 가요.호텔 앞에 서자마자 “아, 진짜 그린델발트에 왔구나” 싶을 만.. 2026. 10. 7. 홍천 산하연 풀빌라 후기, 영하 13도에 아이와 온수풀 들어가보니 제 생일을 맞아 아이와 함께 짧게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어요.바다는 얼마 전에 다녀왔으니 이번에는 조금 다른 곳으로 가보고 싶었고, 그렇게 홍천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숙소를 찾으면서 세운 조건은 꽤 분명했어요.아이가 놀 수 있는 온수 수영장이 있을 것, 자연을 바라볼 수 있을 것, 그리고 객실이 깔끔할 것.그렇게 찾은 곳이 홍천 산하연 풀빌라였습니다.그런데 여행 날짜가 다가올수록 날씨가 심상치 않았어요.결국 저희가 갔던 날은 기온이 영하 13도 아래까지 내려갔습니다.이 날씨에 수영을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요.결론부터 말하면 아이와 1시간 반 정도 온수풀에서 놀았습니다.가는 길부터 정말 여기가 맞나 싶었던 산하연 풀빌라산하연 풀빌라로 들어가는 길은 생각보다 한적했어요.계속 들어가다 보니 저희도 몇 번이나 “.. 2026. 10. 6. 체르마트 호텔 브리스톨 숙박 후기, 역 픽업부터 마테호른뷰 객실까지 직접 묵어보니 신혼여행으로 스위스를 가면서 이번에는 꼭 체르마트를 넣고 싶었어요.이전 스위스 여행에서는 이상하게 체르마트를 일정에 넣지 못했거든요.그래서 이번에는 남편에게 체르마트는 꼭 가고 싶다고 이야기했고, 드디어 일정에 넣어서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체르마트까지 간 이상 숙소를 고르는 기준도 하나는 확실했어요.아침에 눈을 떴을 때 마테호른이 보이는 곳.그렇게 고른 숙소가 체르마트 호텔 브리스톨이었습니다.처음에는 사실 마테호른뷰 하나만 보고 선택했는데요. 직접 묵어보니 역 픽업부터 객실 크기, 위치와 청결 상태까지 생각보다 만족했던 부분이 많았어요.체르마트역에서 숙소까지, 픽업이 생각보다 편했어요체르마트는 일반 자동차가 자유롭게 다니는 도시가 아니다 보니 가기 전에는 캐리어를 가지고 숙소까지 어떻게 이동해야 하나 조.. 2026. 10. 6. 이전 1 2 3 다음